연예
신정환 코엔스타즈 전속계약…7년만에 방송복귀 시동
입력 2017-04-27 11: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방송인 신정환이 코엔스타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종합엔터테인먼트사 코엔스타즈는 신정환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2010년 해외 원정도박 혐의로 연예활동을 중단한 신정환은 7년 만에 방송 복귀에 시동을 걸게 됐다.
코엔스타즈에는 이경규를 비롯해 이경실, 이휘재, 조혜련, 박경림, 유세윤, 유상무 등 굵직한 방송인들이 대거 소속돼 있다.
혼성그룹 룰라 출신인 신정환은 지난 2010년 필리핀에서 해외 원정도박을 한 혐의로 구속돼 징역 8개월을 선고 받은 후 다음해 가석방됐다. 이후에는 별다른 활동 없이 자숙 중이다.
댑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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