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1억대 국산 세단, 보름만에 100대 돌파
입력 2008-03-04 06:55  | 수정 2008-03-04 06:55
국산차 중 최초의 1억원대 대형 세단인 체어맨W 5천cc급 리무진이 예약 판매에 들어간 지 보름만에 100대가 넘는 예약 실적을 올렸습니다.
쌍용차가 최근 출시한 대형 세단 체어맨W 중 판매가 1억200만원인 5천cc급 리무진은 지난달 4일 예약 판매에 들어간 뒤 월말까지 영업일수 17일간 총 120대의 예약 판매고를 기록했습니다.
하루 평균 7대 꼴로 예약 판매된 셈이기 때문에 예약 판매를 받은 지 15일째를 즈음해 실적이 100대를 넘었을 것으로 추산된다고 쌍용차는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