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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교체출전, 기록 없이 마무리…한국인 최다골 신기록 코앞
입력 2017-04-27 11:19 
손흥민 사진=MK스포츠 DB
손흥민 교체출전 소식이 전해졌다.

손흥민은 크리스털 팰리스 원정 경기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그는 후반 교체 출전해 45분을 뛰었지만, 공격 포인트는 물론 슈팅을 기록하지 못하고 경기를 마쳤다.

손흥민은 토트넘 포체티노 감독이 지난 FA 준결승에 이어 2경기 연속 스리백 전술을 사용해 선발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올 시즌 19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남은 경기에서 한 골만 추가하면 차범근 전 감독을 넘어 한국인 최다골 신기록을 세운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 선수 응원합니다” 손흥민 교체출전 소식이 전해졌군” 한 골만 추가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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