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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부산, 레전드 데이 이벤트 2번째 주인공…예능인에서 체육인으로
입력 2017-04-27 10:35  | 수정 2017-04-27 10:41
안정환이 부산에 뜬다.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부산아이파크가 준비한 ‘레전드 데이 이벤트의 2번째 주인공으로 안정환이 나선다.

부산은 올해 구덕운동장에서 홈 전 경기를 개최한다. 이전 시절을 제압했던 전설들을 순차적으로 소환하는 중이다.

지난 3월 19일 경남FC전에는 김주성 심판운영실장이 등장한 데 이어 오는 5월 6일 오후 3시 열릴 예정인 부천FC전에는 안정환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경기장에서 다시 보다니” 요즘 예능인인 줄 착각하고 있었다” 안정환 씨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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