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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이선균 김희원, 인지도는 굴욕…식사는 제일 빨리 식사 `반전`
입력 2017-04-27 10:34 
'한끼줍쇼'에서 배우 이선균과 김희원이 인지도 굴욕에 좌절했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한 '한끼줍쇼'에는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 이선균과 김희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희원은 등장부터 인지도 굴욕을 맛봤다. 두 사람은 오프닝부터 인지도에 대한 걱정을 했다. 이선균은 "영화 홍보는 무슨, 이름 홍보부터 해야된다"고 말했을 정도. 이후 만난 대중들도 김희원의 이름을 알지 못해 웃음을 안긴 것.

하지만 반전이 시작됐다. 연이어 인지도 굴욕을 맛본 김희원은 단 첫번의 시도 만에 성공해 놀라움을 안겼다. 두 사람은 매일 홀로 외롭게 식사를 하는 할머니와 저녁 식사를 함께 했다.


반면 이선균은 숱한 실패를 맛봤다. 초인종을 누르는 집마다 부재중인 것. 이때 한 한옥에서 도전에 성공했다.

한편 인지도 굴욕은 당했지만 두 팀 모두 최단 시간에 식사 허락을 받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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