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은표, 9년만의 소속사 계약…김병옥과 한솥밥
입력 2017-04-27 10:31  | 수정 2017-04-27 10:58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정은표가 9년 만에 소속사 계약을 체결했다.

27일 소속사 공중GM코리아㈜는 최근 정은표와 전속계약을 체결, 체계적인 관리를 받으며 연기자로서 힘찬 도약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정은표의 9년만의 소속사이자 활발한 활동기간 중의 매니지먼트를 맡게 되어서 영광으로 생각하며 정은표가 다양한 작품과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공중GM코리아㈜는 미국 나스닥 상장사인 공중망(空中网, KongZhong)의 한국법인으로
tvN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 이민호 주연의 한중합작영화 ‘바운티헌터스를 투자한 바 있다. 배우 김병옥, 정수영, 구혜령 등 연기자가 포진된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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