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충암중이 제22회 LG트윈스기 서울시중학교야구대회 정상에 올랐다.
충암중 26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22회 LG트윈스기 서울시중학교야구대회 결승서 건대부중을 11-4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3이닝을 2실점으로 막은 송원진이 승리투수가 됐다.
4타수 3안타 1타점을 올리며 결승 우수선수로 선정된 강효종은 대회 타격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22타수 15안타로 타율 0.682를 기록했다.
건대부중의 임정범은 16타점(24타수 13안타 타율 0.542)으로 타점상에 올랐다. 영남중의 심준서(22타수 8안타 1홈런 7타점)는 홈런상을 받았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암중 26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22회 LG트윈스기 서울시중학교야구대회 결승서 건대부중을 11-4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3이닝을 2실점으로 막은 송원진이 승리투수가 됐다.
4타수 3안타 1타점을 올리며 결승 우수선수로 선정된 강효종은 대회 타격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22타수 15안타로 타율 0.682를 기록했다.
건대부중의 임정범은 16타점(24타수 13안타 타율 0.542)으로 타점상에 올랐다. 영남중의 심준서(22타수 8안타 1홈런 7타점)는 홈런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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