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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새마을금고, 유병자도 가입 가능한 `MG 간편가입 보장공제` 출시
입력 2017-04-26 09:40 
[사진 제공: MG새마을금고]

MG새마을금고는 청약 시 고지사항을 줄여 나이가 많거나 병력이 있어도 가입할 수 있는 '무배당 MG 간편가입 보장공제(갱신형)'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새마을금고는 이날 신규 보장을 추가한 '무배당 마음든든한 화재종합공제'도 함께 출시했다.
무배당 MG 간편가입 보장공제(갱신형)는 사망뿐만 아니라 수술, 입원일당과 3대질병 진단(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을 보장한다.
특히 3개월 내 의사의 입원, 수술 및 추가 검사 소견이나 2년 내 입원 또는 수술 경험, 5년 내 암진단 또는 암치료 경험이 없으면 암이나 당뇨 등의 병력이 있거나 고령인 사람도 서류제출이나 건강진단 없이 가입할 수 있다.
무배당 마음든든한 화재종합공제는 주택, 공장 등에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배상책임 등을 하나의 증권으로 담보 받을 수 있는 화재종합보험이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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