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세청 새 홍보대사에 배우 유해진·성유리
입력 2017-04-25 22:28 
배우 유해진과 성유리가 국세청 새 홍보대사로 활동합니다.

국세청은 서울지방국세청에서 배우 유해진, 성유리를 2017년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3일 제51회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습니다.

국세청은 배우 유해진과 성유리는 성실납세자일 뿐 아니라 사회 공헌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성실납세 지원, 공평·준법 세정으로 국민이 신뢰하는 세정'을 펼치는 국세청과 잘 어울려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유해진과 성유리 씨는 앞으로 2년간 성실납세 문화를 알리기 위해 홍보 포스터, 공익 광고 모델 등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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