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밀레, 초경량 러닝화 `헬리움 소닉` 출시
입력 2017-04-25 14:55 
[사진제공 = MEH]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MEH, 대표 한철호)는 초경량 러닝화 '헬리움 소닉'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헬리움 소닉은 무게는 줄이고 통기성은 강화한 게 특징이다. 가벼운 러닝부터 등산까지 다용도로 신을 수 있다. 갑피에는 무봉제 공법을 적용해 신발의 무게를 줄였고 착화감도 향상했다.
발 피로도를 줄여주고 안정감을 강화하기 위해 내·외측에 TPU(열가소성폴리우레탄) 소재 지지장치인 아치 서포트(Arch Support)를 적용했다.
충격흡수력이 뛰어난 파이론(Phylon) 중창, 미끄럼을 줄여주는 러버(Rubber) 소재, 풀림 현상을 보완한 L6 보아 클로저 시스템(Boa Closure System)도 채택했다. 가격은 12만8000원이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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