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황금알] 단 7분으로 1시간 운동 효과를 낸다?…효과 만점 '인터벌 트레이닝'
입력 2017-04-25 11:14 
사진=MBN
[황금알] 단 7분으로 1시간 운동 효과를 낸다?…효과 만점 '인터벌 트레이닝'



단 7분의 투자로 1시간 이상 운동효과를 얻을 수 있는 인터벌 트레이닝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황금알에서 최소 시간 투자로 최대 운동 효과를 이룰 수 있는 운동 방법이 소개됐습니다.

암외과 송재현 전문의는 "비만으로 인한 나른함이 운동 부족으로 이어진다"고 하면서 "먹깨비들에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유형의 운동이 제일 좋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같은 운동을 반복하게 되면 몸이 적응해 에너지 소비량이 점점 줄어든다"고 덧붙였습니다.

따라서 "인터벌 트레이닝처럼 여러 가지 운동을 반복하고 운동 강도를 조절하는 것이 다이어트에 훨씬 효과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한 개그우먼 권미진도 인터벌 트레이닝을 통해 정체기를 극복했다고 밝혔습니다.

권미진은 "반복되는 다이어트로 스트레스를 받아 운동 의지가 상실됐을 때, 단시간에 많은 열량을 소비할 수 있는 인터벌 트레이닝으로 정체기를 앞당겨 탈출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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