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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혜 바이올리니스트, 조선시대 영조 때 만들어진 바이올린 소개…실물은?
입력 2017-04-25 09:47 
박지혜 바이올리니스트 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아침마당 박지혜 바이올리니스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5일 오전 방송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 코너에 박지혜 바이올리니스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혜 바이올리니스트는 이 바이올린은 ‘바르넬이라는 가문에서 만들어졌다‘면서 ”1735년 만들어진 악기다라고 자신이 사용하는 바이올린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박지혜 바이올리니스트는 이렇게 말하면 실감 나지 않아 하더라”고 말한 뒤 그래서 저는 조선시대 영조 때 만들어졌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단하다” 조선시대 때 만들어진 바이올린이라니” 연주 들어보고 싶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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