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이선빈, 진지희, 윤서까지 세 배우가 전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해지에 따른 소송 문제에 휩싸인 가운데 이선빈이 심경을 밝혔다.
이선빈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 참 무서운 일 많다”는 심경을 담은 글을 올렸다.
이어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 위해서라도 일 열심히 할 거예요. 별수 있나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웰메이드 예당 측은 이날 오전 아려진대로 전 소속사인 ‘이매진아시아측이 ‘웰메이드 예당 소속 배우 이선빈, 진지희, 윤서를 상대로 연예활동금지 등을 청구했다”며 정상적인 합의를 거쳐 계약을 해지한 것이기 때문에 이에 상응하는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계약 해지 당시 ‘이매진아시아 측의 현 경영진은 해당 내용을 인정하고 ‘선 지급 경비등을 당사에 청구, 웰메이드 예당은 청구한 모든 금액을 지급했다고 주장했다.
반면 이매진아시아 측은 당시 유망한 신예였던 이들은 회사와 계약기간이 여러 해 남아있는 상황에서 특별한 이유 없이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새로운 회사로 전속계약을 옮겼는데, 회사는 이들의 해지 시기가 이매진아시아의 주식양수도 계약에 따른 경영권 이전시기와 맞물려 있어 해지사유의 정당성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금전적 피해에 대한 민사 소송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kiki2022@mk.co.kr
배우 이선빈, 진지희, 윤서까지 세 배우가 전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해지에 따른 소송 문제에 휩싸인 가운데 이선빈이 심경을 밝혔다.
이선빈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 참 무서운 일 많다”는 심경을 담은 글을 올렸다.
이어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 위해서라도 일 열심히 할 거예요. 별수 있나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웰메이드 예당 측은 이날 오전 아려진대로 전 소속사인 ‘이매진아시아측이 ‘웰메이드 예당 소속 배우 이선빈, 진지희, 윤서를 상대로 연예활동금지 등을 청구했다”며 정상적인 합의를 거쳐 계약을 해지한 것이기 때문에 이에 상응하는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계약 해지 당시 ‘이매진아시아 측의 현 경영진은 해당 내용을 인정하고 ‘선 지급 경비등을 당사에 청구, 웰메이드 예당은 청구한 모든 금액을 지급했다고 주장했다.
반면 이매진아시아 측은 당시 유망한 신예였던 이들은 회사와 계약기간이 여러 해 남아있는 상황에서 특별한 이유 없이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새로운 회사로 전속계약을 옮겼는데, 회사는 이들의 해지 시기가 이매진아시아의 주식양수도 계약에 따른 경영권 이전시기와 맞물려 있어 해지사유의 정당성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금전적 피해에 대한 민사 소송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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