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용식, 위밴드 수술 까지 하며 살 빼는 이유?…심근경색 때문
입력 2017-04-24 19:57 
이용식 다이어트=SBS "아침마당" 방송화면
개그맨 이용식이 '아침마당'에 출연 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의 다이어트가 재조명 되고 있다.

이용식은 과거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과거 체중이 103kg였다. 살기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버지가 심근경색으로 돌아가셨다. 보름 후에 제가 목욕을 하다가 심근경색으로 쓰러졌다"라며 "이후 스텐트라는 기구를 3번이나 삽입했다. 그래서 살려고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라고 전하며 힘든 시기를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이용식은 그 후로 꾸준히 건강관리로 체중감량 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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