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형식, `도봉순` 포상휴가 인증 "하얗게 불태웠어"
입력 2017-04-23 23: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박형식, 지수가 '도봉순' 포상휴가를 만끽했다.
박형식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리에서 하얗게 불태웠다. 덕분에 까맣게 탔다"는 글과 함께 지수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형식과 지수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박형식은 앞으로 달려 나갈 듯한 재치 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고 지수는 구릿빛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JTBC '힘쎈여자 도봉순' 성공을 자축하는 의미에서 지난 20일 인도네시아 발리로 4박 6일간 포상휴가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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