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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학점 공대형’ 당구 재도전..당구 여신 김가영의 특훈 "실력 업그레이드?"
입력 2017-04-23 21:01 
F학점공대형 사진=XTM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XTM ‘F학점 공대형에서 공대형들이 다시 한번 당구에 도전한다.
오늘(23일) 밤 12시에 방송되는 ‘F학점 공대형에서는 ‘당구를 주제로 쫄깃한 도전이 펼쳐진다. 지난 시즌 당구 알파고 ‘당파고를 만들었으나 절대 강자와의 대결에서 아쉽게 패한 공대형들이 절치부심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당파고 제작에 나서는 것. 이들을 위해 2주에 걸쳐 당구 여신 김가영, 차유람 선수가 특별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파고 리뉴얼에 앞서 멤버들은 세계 최강자인 ‘당구 여제 김가영과 특별한 훈련에 돌입한다. 김가영은 당구 자세와 원리 등 기본적인 지식 외에도 고난도의 기술과 묘기들을 대거 선보여 공대형들의 감탄사를 자아냈다고. 이 과정에서 문세윤, 이용진이 당구대 위에 뉘여 어디서도 겪어보지 못했던 아찔한 경험을 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키운다.
또한 이날은 지난 시즌 제작한 ‘당파고와 김가영이 한판 승부를 벌인다.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당파고에 멤버들 모두 우왕자왕한 가운데, 김가영의 독주를 막기 위한 처절한 몸 개그가 재미를 더할 예정. ‘당파고와의 양보 없는 배틀을 펼친 김가영은 오차를 최소화해 정확도를 끌어올리는 당구 꿀팁을 전수하며 리뉴얼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는 후문이다. 더욱 강력해진 ‘당파고 리뉴얼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이날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XTM ‘F학점 공대형은 매주 일요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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