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대림그룹 임직원, 남산서 무궁화 가꾸기 봉사활동 펼쳐
입력 2017-04-23 18:58 
대림산업 오규석 사장(좌측 첫번째)과 대림그룹 직원들이 무궁과 나무에 거름을 주고 있다. [사진제공: 대림산업]
대림그룹은 사내 임직원과 직원 가족들이 지난 22일 서울 남산에서 무궁화 가꾸기와 둘레길 정화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대림산업 건설사업부·석유화학사업부, 대림코퍼레이션, 대림C&S 임직원과 직원가족 500여명은 남산 야외식물원 무궁화 단지를 찾아 나무에 거름을 주고, 남산 둘레길을 걸으며 함께 청소 봉사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대림그룹은 지난 2005년부터 사계절 연 4회씩 남산을 찾아 외래 식물 및 잡목 제거 및 거름 주기, 청소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전국 곳곳에 있는 대림산업의 현장 직원들도 인근의 산과 하천, 거리를 찾아 정화 활동을 펼치는 ‘1산∙1천∙1거리 가꾸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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