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3사, 대선 토론회 대거 결방…‘런닝맨’은 정상 방송

지상파 방송 3사의 일부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이 결방된다.

오늘(23일) 대선 토론회를 생중계로 지상파 방송 3사의 일부 드라마와 예능프로그램이 결방된다.

KBS와 MBC, SBS는 23일 오후 8시부터 2시간 동안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대선 후보 토론회를 생중계 한다.

이에 따라 MBC는 대선 토론회가 끝나면 곧바로 '뉴스데스크'를 방송하며,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와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결방된다.

SBS는 '런닝맨'은 정상방송 하지만 '판타스틱 듀오2'는 결방한다. '뉴스8‘ 은 한시간 앞당긴 7시에 방송된다.

KBS는 1TV '뉴스9'도 오후 10시에 방송되며, KBS 2TV 프로그램은 정상 방송 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