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술집난동’ 정상수, 과거 SNS 발언 재조명…‘무슨 일이’
입력 2017-04-23 15:32 
사진=정상수 페이스북
가수 정상수가 SNS에 올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정상수가 지난 21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술집에서 술을 마시다 시비가 붙어 경찰 조사를 받아 화제인 가운데, 과거 SNS에 게재했던 글이 재조명됐다.

정상수는 ‘명사수 Remix 나오면 관심 좀 가져주셔요. 페친님들♥이라며 애교 넘치는 글을 게재했다가 13시간 만에 ‘Rap 관뒀습니다. 사진 찍어 달라 하지 마십시오 누구든지 라고 해 누리꾼의 의문을 자아냈다.

과거에도 정상수는 과거 방송된 '쇼미더머니3'에서 양동근 등 팀 멤버들과 가진 술자리에서 팀 동료인 기리보이와 아이언에게 욕설을 포함한 술주정을 부려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이후 정상수는 자신의 SNS에 '방송에서 술주정한 거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더 나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겠습니다'라는 사과의 글을 올렸다.

한편 ‘쇼미더머니6 출연 의사를 밝힌 정상수가 이번 ‘술집난동 사건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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