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4차 산업혁명' 대응전략 발표…"민간과 정부의 협력 추진"

국토교통부가 '제6회 4차 산업혁명 발전포럼'에서 그동안 전문가와 협업을 통해 논의한 4차 산업혁명 대응전략을 지난 21일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민간과 정부의 역할 분담과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을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와 동시에 스마트 국토조성, 교통 서비스·산업 혁신, 공공인프라 안전과 효율 제고, 혁신 기반 조성 등을 핵심 과제로 설정하고 과감히 지원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그동안 인공지능과 로봇기술 등 IT 신기술들이 주도하는 새로운 시대의 산업혁명을 의미하는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기 위해 국토부는 지난 1월부터 테스크포스팀을 구성하는 등 대응전략을 논의해 온 바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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