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한화이글스의 김태균(35)이 연속 경기 출루 기록을 ‘65로 늘렸다.
김태균은 23일 kt와의 KBO리그 원정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2회초 내야안타로 출루했다. 고영표의 초구를 친 게 2루수 박경수에게 느리게 향했다. 그 사이 김태균은 1루를 밟았다.
전날 펠릭스 호세의 연속 경기 출루 기록(63경기)을 갈아치웠던 김태균은 신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하지만 김태균이 추가 타석에 설 일은 없었다. 전력질주를 하다가 허벅지 통증을 느꼈다. 한화는 김태균을 대주자 최진행과 교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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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은 23일 kt와의 KBO리그 원정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2회초 내야안타로 출루했다. 고영표의 초구를 친 게 2루수 박경수에게 느리게 향했다. 그 사이 김태균은 1루를 밟았다.
전날 펠릭스 호세의 연속 경기 출루 기록(63경기)을 갈아치웠던 김태균은 신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하지만 김태균이 추가 타석에 설 일은 없었다. 전력질주를 하다가 허벅지 통증을 느꼈다. 한화는 김태균을 대주자 최진행과 교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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