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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빈-안치홍 `물 샐틈 없는 키스톤콤비` [MK포토]
입력 2017-04-23 14:22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23일 잠실구장에서 '2017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 경기가 열렸다.

1회말 무사 1루에서 KIA 김선빈 유격수가 LG 손주인의 안타성 타구를 잡아 안치홍 2루수에게 토스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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