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워너 2주 연속 1위 등극…경쟁 가수 누군가보니 `깜짝`
입력 2017-04-23 13:57 
[사진제공 : 화면캡처]

위너가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23일 오후 12시 10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위너가 1위를 차지했다. 1위 후보에는 위너와 아이유가 올랐고 1위를 차지한 위너는 팬들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아이유, 예성, 정은지, 틴탑, 이해리, EXID, 공민지, 정기고, 라붐, 오마이걸, 다이아, SF9, 구구단, 보너스베이비 등이 출연했다.
라붐의 컴백무대도 있었다. 휘파람을 부르는 곡인 '휘휘'로 컴백한 라붐은 청량하면서도 밝은 에너지를 발산했다. '휘휘'의 포인트 안무인 목키스 안무는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솔로로 나선 공민지의 컴백 무대도 공개됐다. '니나노' 무대를 선보인 공민지는 파워풀한 퍼포먼스에 노래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보이그룹 틴탑은 강렬한 EDM 사운드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는 아이유의 정규 4집 '팔레트'의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지난 9일 1위를 차지한 선공개곡 '밤편지'에 이어 타이틀곡 '팔레트'를 불러 '고막여친'임을 입증했다.
[디지털뉴스국 이성구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