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방송인 송해 주량 다시금 화제…"발동걸리면…"
입력 2017-04-23 13:44 
[사진제공 : MBN스타]

방송인 송해의 주량이 다시금 화재다.
송해는 과거 방송한 SBS '힐링캠프'에서 "소주밖에 안 마신다"고 말했다.
주량 질문에는 "술을 병 수로 마시는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이어 그는 "평생 소주만 먹는다. 소주를 좋아하는 이유는 물을 흠뻑 마신다고 생각하고 마시면 물 같이 들어갈 때가 있어서다. 음주는 마음먹기에 달렸다"라고 말했다.
"몇차까지 가냐"는 질문에는 "발동 걸리면 한 없이 간다"며 "5차 정도 가면 7차까지 가고 싶어진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성구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