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복면가왕 마틸다` 도희 김구라에게 "섭섭하다" 말한 까닭이?
입력 2017-04-23 10:19 
[사진제공 : 화면캡처]


MBC '복면가왕'의 '마틸다'의 주인공이 배우 도희인 것으로 밝혀졌다.
도희는 걸그룹 타이니지 출신의 배우다.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사투리 연기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날 '마틸다'가 등장하자 연예인 판정단 석에 앉은 김세정과 유승우는 "눈치를 챘다"며 도희를 예측했다.

가면을 벗은 '마틸다'의 정체가 도희로 드러나자 김구라는 고개를 숙였다.
도희는 여수 사투리를 구사하며 "구라오빠 섭섭하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성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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