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박보검, 정준하 생일 챙겼다…"마음마저 따뜻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예린 객원기자]
박보검이 정준하의 생일을 챙겨준 사실이 공개됐다.
22일 방송한 MBC ‘무한도전에서는 평창올림픽 특집편으로 아이스하키에 도전하는 박보검과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보검과 멤버들은 봅슬레이에 이어 아이스하키에 도전하기 위해 하키센터에 입장했다. 이때 유재석은 아까 준하형 생일 지난주였는데, 아까 또 케익을 가져왔다”고 말하며 박보검을 칭찬했다. 정준하도 그것도 소머리국밥집에서”라고 거들었다. 이어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박보검은 케익을 들고 생일축하 노래를 부르며 소머리국밥에 앉아있는 정준하 앞으로 다가갔다. 정준하는 이에 감동한 표정으로 넌 정말 소문이 맞구나”라고 말했다. 멤버들은 마음이 따뜻한 친구다”라면서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