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터널’ 허성태, 진짜 같아서 더 무서운 ‘살인마’ 연기
입력 2017-04-22 17:47 
‘터널’ 사진=‘터널’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배우 허성태가 터널의 정호영과 싱크로율100%의 연기를 보여주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22일 네이버 티비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터널 범인찾기 스폐셜에서는 살인을 다시 시작한 정호영(허성태 분)을 보여주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공개된 영상 속 허성태는 극 중 연쇄살인범인 정호영의 특징과 특성을 잘 잡아내며 정호영 그 자체를 연기하고 있어 많은 이들을 오싹하게 만들었다.

꼭 맞는 옷을 입은 듯한 연기를 보이고 있는 허성태가 출연하는 드라마 터널은 매주 토,일 오후 10시 방송한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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