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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쇼 음악중심’ 순위제 부활 후 첫 1위 주인공…“정말 감사드린다”
입력 2017-04-22 17:11 
위너의 신곡 ‘릴리릴리’가 ‘쇼 음악중심’ 에서 1위를 차지했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위너의 신곡 ‘릴리릴리가 ‘쇼 음악중심 에서 1위를 차지했다.

2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 4월 셋째주 차트에서 위너의 ‘릴리릴리가 1위 트로피를 안는 영광을 얻었다.

이로써 위너는 ‘쇼 음악중심 순위제가 부활한 후 첫번째 1위를 차지한 가수가 됐다. ‘쇼 음악중심은 지난 2015년 순위제를 폐지했고 1년 5개월이 지난 오늘 다시 부활시키며 누가 1위의 주인공이 될지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위너는 양현석 회장님, 양민석 대표님 그리고 이너서클 여러분들 감사드린다. 순위제 부활 후 첫 1위다. 다시 한 번 정말 감사드린다 라며 1위 소감을 말했다.

위너는 Mnet ‘엠카운트다운 2주 연속 1위, SBS ‘인기가요 1위를 거머쥔 데 이어 ‘쇼! 음악중심에서도 정상을 차지해 음악방송 4관왕을 기록하는 중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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