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출루 신기록은 다음 타석에서` [MK포토]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김재현 기자] 22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진 2017 프로야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kt 위즈의 경기 1회 초 2사에서 64경기 연속 출루 신기록을 노리고 있는 김태균이 날카로운 스윙을 했지만 범타가 되고 말았다.

10승 8패로 리그 3위로 떨어진 kt는 한화를 상대로 전날 경기 패배에 설욕전을 펼치고 있다.
리그 8위 한화는 전날 경기 승리의 여세를 몰아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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