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휴면계좌 조회, '스마트폰'으로도 가능해져
입력 2017-04-22 11:56 
휴면계좌 조회/사진=연합뉴스


PC 인터넷으로만 조회가 가능했던 휴면계좌통합조회서비스가 스마트폰과 은행 창구에서도 조회가 가능해졌습니다.

또한 계좌정리 한도도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확대됐습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어카운트 인포'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본인인증을 하면 PC 인터넷 홈페이지와 같이 계좌 조회, 잔액의 이전·해지, 자동이체 등이 가능합니다.

휴면계좌조회를 위해 은행 영업일 기준으로 오전 9시에서 오후 5시까지 시행하던 서비스 이용 시간을 오는 10월부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5시간 연장할 계획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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