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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 시즌2’ 장문복, 입술 깨물기부터 손하트까지 ‘입덕 포인트’
입력 2017-04-22 11:27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장문복이 어김없이 존재감을 발휘했다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장문복이 어김없이 존재감을 발휘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는 장문복이 무대 위에서 강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날 방출자를 가리는 그룹 배틀 1차 경연에서 장문복은 팀원 김성리, 김동한, 성현우, 윤희석, 정원철과 함께 엑소의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로 무대에 올랐다.

무대 연습에서 장문복은 안무를 바로 소화하지 못해 힘겨워했다. 이에 장문복은 자신의 약점을 보완해 줄 임팩트 강한 안무를 만들어냈다.

무대에서 성현우의 등에 업혀 등장한 것이다. 독특한 등장 이후 입술을 깨문 뒤 손하트를 만드는 동작을 보여 큰 인기를 모았다. 이후 장문복이 속한 1조는 승리를 거뒀고, 베네핏 3천표를 얻었다. 또 방송 말미 장문복은 8위를 차지하며 선전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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