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식당’ 이서진, 치킨 메뉴도 성공…이상무의 탁월한 경영 능력
입력 2017-04-22 10:43 
‘윤식당’ 이서진이 센스 있는 가게 경영을 펼쳤다
‘윤식당 이서진이 센스 있는 가게 경영을 펼쳤다.

2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윤식당에서 배우 이서진이 경영학과 출신답게 가게 운영을 순조롭게 이끌었다.

이날 슈퍼에서 판매하는 냉동닭을 본 그는 과거 어머니가 만들어주시던 튀김닭 반찬을 떠올리며, 튀김닭을 팔아보자”고 제안했다.

이어 그는 여행와서 한번 먹은 음식을 또 먹진 않는다”며 다른 메뉴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고, 냉동닭을 신중하게 구매한뒤 직접 손질해 메뉴에 올렸다.


이후 한 외국인 손님이 치킨과 맥주를 함께 먹었고, 맛있다”라는 말을 이끌어내 신메뉴의 성공을 알렸다.

또 가게에 놓인 보드에 대해 여러 사람들이 관심을 갖자 이서진은 음식을 드시면 공짜로 빌려드린다”며 센스있는 마케팅을 펼쳤다. 그의 센스가 빛나는 경영 덕분에 많은 손님들을 끌어 모일 수 있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