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문복, ‘프로듀스101 시즌2’로 7년 만에 무대…“두려웠다”
입력 2017-04-22 10:30 
장문복 프로듀스101 시즌2 사진=프듀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장문복이 ‘프로듀스101 시즌2로 7년 만에 무대에 올랐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는 조별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장문복은 1조 연습생들과 함께 엑소의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 무대를 펼쳤다. 그는 한 멤버 등 뒤에 업혀 등장하는 퍼포먼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무대가 끝나자 그는 ‘슈퍼스타K 2 이후 7년 만에 서는 무대다. 무대에 서게 되지 못한다는 생각에 많이 두려웠다”라고 말하며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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