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박근혜 전 대통령, 삼성동 자택 매각…변호사 추가 선임·추징금 대비
입력 2017-04-22 09:20 
박근혜 전 대통령 자택 매각/사진=연합뉴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삼성동 자택을 매각하고 내곡동 새 집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내곡동 자택은 지난 2008년 지어진 지하 1층, 지상2층짜리 건물입니다.

이 집은 연예인인 신모씨가 거주했으며 지난 19일 집을 비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전 대통령이 삼성동 자택을 매각한 것은 변호사 추가 선임에 따른 비용을 내고 재판 결과에 따라 앞으로 징수될 추징금 등의 문제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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