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의 105번째 생일이었던 지난 15일 함경북도 무산군에서 북한 주민 7명이 국경경비대원을 제압하고 탈북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습니다.
함경북도의 한 소식통은 "김일성의 생일이자 특별경비주간에 발생한 사건이어서 국경경비대와 사법기관들이 초비상이라며 이 같이 전했습니다.
함경북도의 한 소식통은 "김일성의 생일이자 특별경비주간에 발생한 사건이어서 국경경비대와 사법기관들이 초비상이라며 이 같이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