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HUG, 개인보증상품 개선 위한 의견 모은다
입력 2017-04-21 16:03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는 개인대상 보증상품에 대한 대국민 제도 개선 의견을 오는 28일까지 수렴한다고 21일 밝혔다.
개인보증상품은 최근 깡통전세 우려로 세입자의 관심이 커진 전세보증금반환보증을 비롯해 ▲전세금 안심대출보증 ▲임대주택 매입자금보증 ▲주택구입 자금보증 ▲주택임차 자금보증 ▲정비사업 대출보증 ▲리모델링 대출보증 등 7개 상품이다.
관심있는 소비자는 주제, 형식에 제한없이 개인보증상품에 대한 불편사항과 의견을 주택도시보증공사의 개인보증상품 위탁은행에 제출하면 된다.
HUG는 개인보증상품 관련 Q&A 모둠 사례집을 주택도시보증공사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HUG-i' 에도 게재했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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