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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쥐고 뱃고동` 측 "허경환·신원호, 1박 2일 진행된 촬영 합류"
입력 2017-04-20 17: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개그맨 허경환과 가수 겸 배우 신원호가 SBS 예능프로그램 '주먹쥐고 뱃고동'에 합류했다.
‘주먹쥐고 뱃고동 관계자는 20일 스타투데이에 허경환과 신원호가 지난 18일부터 1박 2일로 진행된 ‘주먹쥐고 뱃고동 촬영에 함께했다”고 밝혔다.
허경환과 신원호는 일정상 녹화에 함께하지 못한 김영광과 육성재의 빈자리를 채웠다. 김영광은 MBC 새 수목드라마 ‘파수꾼 촬영상, 육성재는 비투비 일본 활동으로 인해 자리를 비웠다.
허경환과 신원호는 ‘주먹쥐고 뱃고동 촬영에서 기존 멤버인 김병만, 육중완, 이상민, 경수진과 호흡을 맞췄다. 특히 두 사람은 ‘정글의 법칙을 통해 김병만과 한 차례 호흡을 맞춘 바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먹쥐고 뱃고동은 ‘신개념 어류 추적 버라이어티로 200년 전, 손암 정약전선생이 쓴 우리나라 최초의 해양 생물 백과사전 ‘자산어보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곳곳의 바다와 섬의 해양 생태계를 새롭게 기록하며, 현대판 新 자산어보을 만들어나가겠다는 야심찬 목표로 출발한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주먹쥐고 뱃고동은 매주 토요일 밤 6시 10분 방송한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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