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자체발광 오피스` 이동휘와의 러브라인 언급 "실제로는 달라요"

한선화의 새로운 모습을 담은 화보가 공개됐다.

MBC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에서 '하지나'로 열연 중인 한선화는 분위기 있는 무드로 스타&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카메라 앞에 섰다.

한선화는 한창 드라마 촬영으로 스케줄이 빠듯한 시기에 진행된 화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촬영 현장에서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았다. 최근 들어 마음에 조금씩 여유가 생기는 것 같다고 고백한 한선화는 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의 촬영 현장이 무척 즐겁다는 것을 피력했다. 촬영 현장이 화기애애해요. 이동휘 선배와 오대환 선배, 아성이도 털털하고 성격이 좋거든요. 재미있게 촬영하고 있어요."

극 초반에 자신이 연기하는 하지나가 냉대했던 도기택에 대해 "현실은 달라요. 제가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이동휘 선배가 본래 좀 시크하잖아요. 무심한 듯하면서 장난스러운 모습이 좋아요"며 지나와 기택 사이의 훈훈한 호흡을 전했다.

한선화의 화보와 인터뷰는 '인스타일' 5월호와 인스타일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