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기저귀·젖병 체험' 10대 예비부모 교육
입력 2017-04-20 12:00  | 수정 2017-04-20 12:34
서울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10대를 위한 예비 부모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서울시와 서울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신진과학기술고학생 200여 명을 시작으로 50여 개 중·고등학교와 청소년 쉼터, 대안학교 등에서 부모교육을 했습니다.
예비부모교육은 청소년들에게 바람직한 부모관과 건강한 가족문화를 심어주기 위한 것으로, 학교나 청소년 쉼터를 찾아가 이론교육을 하고 기저귀 갈기와 젖병 물려보기 등 체험식 교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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