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시은이 두 번째 싱글 앨범으로 컴백하는 가운데, 과거 'K팝스타' 출연 모습이 새삼화제다.
지난해 3월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5' 패자부활전이 전파를 탔다.
당시 방송에서 이시은은 패자부활전에서 김건모의 '아름다운 이별'을 선곡, 애절한 감정을 제대로 전달했다. 이시은의 노래에 많은 이들이 눈물을 흘렸고, 무대가 끝나자 엄청난 환호가 쏟아졌다.
그간 이시은의 감정 전달 능력에 대해 혹평하던 박진영도 눈물을 보였다. 박진영은 "고음에 의미가 가득 담겼다. 솔직히 이시은 양 안 될 줄 알았다. 이제 뭐라고 말해야 하지 생각했다. 너무 기쁘다"고 엄지를 치켜세워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시은 소속사 HF뮤직컴퍼니는 20일 정오 공식 SNS 채널과 음원 플랫폼을 통해 이시은의 두 번째 싱글 '나에게 쓰는 편지'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컴백을 알렸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지난해 3월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5' 패자부활전이 전파를 탔다.
당시 방송에서 이시은은 패자부활전에서 김건모의 '아름다운 이별'을 선곡, 애절한 감정을 제대로 전달했다. 이시은의 노래에 많은 이들이 눈물을 흘렸고, 무대가 끝나자 엄청난 환호가 쏟아졌다.
그간 이시은의 감정 전달 능력에 대해 혹평하던 박진영도 눈물을 보였다. 박진영은 "고음에 의미가 가득 담겼다. 솔직히 이시은 양 안 될 줄 알았다. 이제 뭐라고 말해야 하지 생각했다. 너무 기쁘다"고 엄지를 치켜세워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시은 소속사 HF뮤직컴퍼니는 20일 정오 공식 SNS 채널과 음원 플랫폼을 통해 이시은의 두 번째 싱글 '나에게 쓰는 편지'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컴백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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