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일라이, 부인 일일 운전교사 자처하다 결국 `한숨`…왜?
입력 2017-04-19 22:09 
일라이 부인=KBS2 "살림하는 남자들2"
'살림남2' 일라이가 부인 지연수의 일일 운전교사를 자처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살림남)'에서는 일라이가 부인인 지연수를 위해 운전 연습을 시키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일라이 부부는 한 폐교 운동장을 찾아 본격적인 운전교습에 들어갔다. 일라이는 악셀과 브레이크 위치에서부터 주차까지 차근차근 가르쳐줬다.

일라이는 지연수에게 "레이싱 모델이 운전을 안 해봤어?"라고 묻자 "2012년 운전면허는 땄지만 임신과 출산을 하면서 운전할 일이 없었다"고 답했다.하지만 본격 운전 연습이 시작되자 일라이는 슬슬 답답해하며 한숨까지 쉬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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