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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점타 박해민 `승부는 원점` [MK포토]
입력 2017-04-19 21:12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19일 잠실구장에서 '2017 KBO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두산 베어스 선발 니퍼트는 7이닝 3피안타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이에 맞선 삼성 라이온즈 선발 우규민은 1회말 두산 에반스의 직선타를 맞고 김대우와 교체됐다.
8회초 2사 1,3루 삼성 박해민이 동점 적시타를 치고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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