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감성 일렉트로닉의 선두주자 피터팬 컴플렉스가 새 싱글 ‘걷잡을 수 없는(Feat. 프롬)을 발표했다.
19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걷잡을 수 없는(Feat. 프롬)은 지난해 11월 발매된 ‘새벽에 든 생각(Feat. 우효)의 연장선의 곡으로 사랑의 기쁨과 아픔을 동시의 담은 감성 일렉트로닉 발라드다.
전형적인 발라드 패턴을 지우고 서정적인 일렉트로닉 편곡을 담아냈으며, ‘보이스피치쉬프팅이라는 이펙터를 통해 프롬의 목소리를 묘한 악기와 같이 사용, 유니크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피터팬 컴플렉스 전지한은 "그 어느 때보다도 정치·경제적으로 걷잡을 수 없는 4월을 맞이하고 있는데, 그에 걸맞는 곡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피터팬 컴플렉스는 오는 6월 17일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스마일러브위크엔드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감성 일렉트로닉의 선두주자 피터팬 컴플렉스가 새 싱글 ‘걷잡을 수 없는(Feat. 프롬)을 발표했다.
19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걷잡을 수 없는(Feat. 프롬)은 지난해 11월 발매된 ‘새벽에 든 생각(Feat. 우효)의 연장선의 곡으로 사랑의 기쁨과 아픔을 동시의 담은 감성 일렉트로닉 발라드다.
전형적인 발라드 패턴을 지우고 서정적인 일렉트로닉 편곡을 담아냈으며, ‘보이스피치쉬프팅이라는 이펙터를 통해 프롬의 목소리를 묘한 악기와 같이 사용, 유니크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피터팬 컴플렉스 전지한은 "그 어느 때보다도 정치·경제적으로 걷잡을 수 없는 4월을 맞이하고 있는데, 그에 걸맞는 곡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피터팬 컴플렉스는 오는 6월 17일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스마일러브위크엔드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