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북한, 올해 첫 황사 예보
입력 2008-03-02 05:00  | 수정 2008-03-02 05:00
오늘(2일) 한반도 전역에 강한 황사가 예보된 가운데 북한에도 올해 첫 황사가 나타날 것이라는 예보가 나왔습니다.
북한 조선중앙 TV는 지난달 29일 중국의 북서부 지역에서 발생한 황사가 오늘 낮부터 북한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북한은 황사가 피부를 손상시켜 체온조절과 보호작용 등을 방해하는 유해한 현상이라며 봄철 황사 예보를 내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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