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신영,11살 아들 혼자 키우는 싱글맘…`개인사` 재조명
입력 2017-04-19 18:34 
장신영=MBN
배우 장신영이 화보를 공개 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의 개인사가 재조명 되고 있다.

장신영은 2001년 청순하고 단아한 마스크로 전국춘향선발대회에서 입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그는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장신영은 2006년 영화 ‘꽃피는 봄이 오면에 출연하던 중 지인의 소개로 2006년 위모씨와 결혼 했다. 하지만 결혼 2년 여 만에 별거에 들어가 2009년 전 남편과 협의 이혼했다.

결혼 당시 남편 위씨는 톱스타들이 소속된 BOF 엔터테인먼트의 마케팅 이사로 재직했으며 결혼 후에는 퇴사해 아기용품 사업에 진출했으나 실패하고 말았다는 것. 위씨가 사업 실패로 인한 빚 문제를 장신영에게 감추는 과정에서 빚은 점차 늘어나고 두 사람의 신뢰도 무너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장신영은 지난 2월 14일 방송한 KBS2 '하숙집 딸들'에 출연해 11세 아들을 혼자키우는 학부형이라고 말한 바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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