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오초아, 시즌 첫 우승 예약
입력 2008-03-02 04:45  | 수정 2008-03-02 04:45
'골프의 여제' 로레나 오초아가 2008 시즌 미국 여자프로골프 투어 첫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일만 남겨뒀습니다.
오초아는 어제 싱가포르에서 열린 LPGA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 3라운드에서 3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16언더파 200타로 사흘째 선두를 지켰습니다.
한편 오초아와 같은 조에서 대결을 벌인 우리나라의 김인경은 중간합계 4언더파 212타로 공동 2위에서 공동 6위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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