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주택사업에 '올인'하지 않고 꾸준히 사업 다각화를 진행해 온 중견 건설사들은 지금이 오히려 사업 확대의 적기라고 보고 인력 채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보그룹 건설 계열사인 대보건설과 대보실업이 대표적이다. 종합건설업체 대보건설은 건축·설비·영업·관리·기획 등 부문에서 경력사원을 23일까지 모집한다. 4년제 정규 대학 이상의 학력에 3~5년 이상 경력도 요구된다.
회사 관계자는 "대보건설은 단순 시공사를 넘어 디벨로퍼로서 민자 제안, 기획수주 역량을 강화해 외형적인 성장과 더불어 질적인 성장까지 꾀한다"면서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인재를 발굴·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성백조주택은 건축·토목·개발사업·설계·경영지원분야 경력사원을 27일까지 공개 채용한다.
시티건설은 건축, 안전, 품질, 전기, 기계, 자금·회계 등 6개 부문에서 신입과 경력사원을 24일까지 모집한다. 서희건설도 시공, 안전관리, 기계관리 등에서 신입사원을 23일까지 모집한다.
입사지원서는 각 회사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용환진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보그룹 건설 계열사인 대보건설과 대보실업이 대표적이다. 종합건설업체 대보건설은 건축·설비·영업·관리·기획 등 부문에서 경력사원을 23일까지 모집한다. 4년제 정규 대학 이상의 학력에 3~5년 이상 경력도 요구된다.
회사 관계자는 "대보건설은 단순 시공사를 넘어 디벨로퍼로서 민자 제안, 기획수주 역량을 강화해 외형적인 성장과 더불어 질적인 성장까지 꾀한다"면서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인재를 발굴·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성백조주택은 건축·토목·개발사업·설계·경영지원분야 경력사원을 27일까지 공개 채용한다.
시티건설은 건축, 안전, 품질, 전기, 기계, 자금·회계 등 6개 부문에서 신입과 경력사원을 24일까지 모집한다. 서희건설도 시공, 안전관리, 기계관리 등에서 신입사원을 23일까지 모집한다.
입사지원서는 각 회사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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