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창립22돌 농협유통, 양재하나로마트 등에서 대규모 할인행사
입력 2017-04-19 14:02 
창사 22돌을 맞은 농협유통이 양재점을 비롯해 창동점, 전주점 등 24개 하나로마트에서 대규모 할인 행사를 벌입니다.

기간은 내일(20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25일간이며, 2천여 품목을 최대 70% 할인하는 '고객사랑, 농민사랑 농산물 대잔치'가 펼쳐집니다.

할인 기간 동안 우리 농산물 대표 품목인 참외(2kg) 8,900원, 사과(2.5kg) 8,700원, 햇감자(2kg) 5,000원, 햇양파(8~10입) 3,600원, 삼겹살(100g) 1,390원, 한우불고기(100g) 3,180원, 만세보령쌀(20kg) 29,900원 등 파격 할인가격에 선보입니다.

또 창립 22주년 기념 22大 인기 대표품목을 3차에 걸쳐 선정해 최대 70% 할인 판매하는데, 내일(20일)부터 26일까지 토마토(2kg) 4,000원, 새싹삼(10뿌리) 3,700원, 돈육갈비(100g) 920원, 국물용멸치(특, 1.5kg) 11,900원 등 22개 품목이 할인판매합니다.


아울러 주말 파격 할인으로 오는 21일부터 사흘 동안 한라봉, 표고버섯, 토종닭, 냉동갈치(특), 하나가득찹쌀(4kg) 등 다양한 품목을 선보입니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창립 22주년을 맞아 최고 품질의 농축수산물 뿐만 아니라 가공, 생필품 등 총 2,000여 품목을 최대 70% 할인가격에 준비했으며, 침체된 소비심리 회복 및 가계소비 절약에 기여했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