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류현진(30·LA다저스)이 세 번째 선발등판에서는 백업 포수 오스틴 반스(28)와 호흡을 맞춘다.
류현진은 19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7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선발로 등판한다. 시즌 세 번째 선발등판. 아직 승리가 없는 류현진은 시즌 첫 승 도전에 나선다.
이날 류현진은 이전과 달리 백업포수 반스와 배터리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앞서는 주전포수 야스마니 그랜달과 호흡을 이뤘다.
한편 다저스는 이날 경기 로건 포사이드와 코리 시거가 테이블세터를 형성한다. 저스틴 터너와 야시엘 푸이그 그리고 키케 에르난데스가 클린업트리오를 형성한다. 이어 애드리안 곤잘레스, 반스, 작 피더슨이 타선을 꾸린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류현진은 19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7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선발로 등판한다. 시즌 세 번째 선발등판. 아직 승리가 없는 류현진은 시즌 첫 승 도전에 나선다.
이날 류현진은 이전과 달리 백업포수 반스와 배터리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앞서는 주전포수 야스마니 그랜달과 호흡을 이뤘다.
한편 다저스는 이날 경기 로건 포사이드와 코리 시거가 테이블세터를 형성한다. 저스틴 터너와 야시엘 푸이그 그리고 키케 에르난데스가 클린업트리오를 형성한다. 이어 애드리안 곤잘레스, 반스, 작 피더슨이 타선을 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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