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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건물 매입…총 700억 원 자산 ‘연예계 부동산 큰손 2위’
입력 2017-04-19 10:53 
전지현이 건물을 매입한 가운데 그의 실제 부동산 자산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전지현이 건물을 매입한 가운데 그의 실제 부동산 자산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전지현이 새로 구입한 건물을 언급했다.

전지현은 최근 서울 강남구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의 음식점 건물을 매입했다. 매입가 325억원이다. 엄청난 시세에도 그는 대출없이 모두 지급했다고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끈 것.

한 부동산 전문가는 (건물 매입을 보면) 100점 만점에 98점으로 좋은 상점을 취득했다. 공항 버스가 좌우로 지나간다. 우수한 도로여건 호텔, 백화점, 복합문화공간도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 건물은 신축할 경우 지하 4층부터 10층까지 재건설 할 수 있기 때문에 500억에서 550억 상당으로 치솟을 거라고 전망했다.

이전에도 전지현은 서울 용산구 한 건물을 매입했으며, 현재 시세 65억 원이다. 아파트, 빌라, 건물 등 매입을 통해 총 700억 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이로 인해 그는 연예계 부동산 자산 순위 3위에서 2위로 상승했으며, 1위는 이수만, 3위는 양현석이 기록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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